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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보안 유서트가 알려주는 2021년 9월 3주차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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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 '페가수스' 보안 위협 막기 위해 긴급 OS 업데이트-서울경제​

이번 조치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된 스파이웨어 '페가수스'를 막기 위한 것이다. 이 스파이웨어는 클릭 한 번 없이 흔적을 남기지 않고 침투한다. 감염된 애플 기기를 원격 통제하고 암호화한 메세지나 전화를 해킹할 수 있다.

2. [창간특집]메타버스 확산에 보안 이슈도 부상-전자신문​

메타버스가 정보기술(IT) 업계 최대 화두가 되면서 보안 이슈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용자가 많아질수록 외부 위협에 노출될 수밖에 없고, 현실 세계와 연결된 이용자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3. 중소기업 기술 유출 심각하다…보안강화 시급-중기이코노미​

산업기술의 해외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유출시 국가안전 보장과 국민경제 발전에 중대한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국가핵심기술도 상당수 포함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4. 반복되는 기상청 정보보안 사고... 지난 5월에도 해킹사건 발생-보안뉴스​

기상청에서 최근 5년 간 4번의 정보보안 사고가 일어났으며, 특히 지난 5월에 발생한 해킹사건은 국정원이 통보할 때까지 몰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이 최근 발생한 기상청 정보유출 사건에 대한 진상이 필요하다며, 기상청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5. 구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안 점검에 박차를 가해-보안뉴스​

구글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 기금(Open Source Technology Improvement Fund, OSTIF)에 재정적 지원을 감행한다. 가장 중요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확인을 위해 후원을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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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국기업보안 #유서트 가 알려드리는 #주간보안뉴스 TOP5였습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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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은유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