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행·카드사 보안 명세서 디자인 도용한 해킹 공격 급증
금융거래 이메일로 위장한 표적형 해킹 시도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통합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에 따르면 북한 당국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탈륨’ 해킹 조직의 국내 사이버 위협
활성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 ‘영끌 투자’ 코인 지키려면 “철벽 보안 환경 만들어야”
은퇴 자금으로 코인에 투자했는데 하루아침에 없어진다? ‘영끌’한 코인이 거래소 해킹으로 증발한다?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코인거래소 가입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심심치 않게 코인거래소 계좌의
코인이 없어졌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한번더의심하기 #철벽보안환경만들기 #개인정보유출의심되면118로신고
3. 몸캠피싱 보안업체 올세이프, 최근 5년간 사이버 범죄 16배 증가해
최근 온라인을 통해 신종 디지털 성범죄 ‘몸캠피싱’이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1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몸캠피싱은 관련 사진과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는 등 2차, 3차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어 도민들의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4. “00카드, 00은행 보안메일”…알고보니 북한 추정 해커 공격
북한 해킹조직 탈륨이 시중은행과 카드사의 명세서 디자인을 도용해 사이버 공격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트시큐리티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거래 이메일로 위장한 표적형 해킹 시도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북한 당국과 연계된 해킹 조직 ‘탈륨’이 배후 세력으로 지목된다”고 밝혔다.
5. 마이데이터 겨냥한 보안 위협과 예방은?
금융위원회가 은행 및 핀테크 등 28개사에 대한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하 ‘마이데이터’)을 허가하고, 보건복지부가 ‘마이 헬스웨이 추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는 등 국내 마이데이터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됐다.
금융,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혁신적인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지금까지 #한국기업보안 #유서트 가 알려드리는 #주간보안뉴스 TOP5였습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