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년 9월 2주차 보안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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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보안공지 | |
내용 |
한국기업보안 유서트가 알려주는 20년 9월 2주차 보안뉴스 1. "PC보안 무료 점검 받으세요"... 과기부, '내 PC돌보미' 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시부는 원격으로 개인 PC의 보안을 무료로 점검해주는 '내 PC 돌보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PC운영체제(현재는 윈도만 가능) 및 소프트웨어 보안 업데이트, 백신설치 및 치료 방법안내 해킹 프로그램 유무 및 점검 조치, 미사용 액트브-X 제거, 안전한 암호 설정 점검, 백신 미탐지 악성코드 제거, 사물인터넷(IoT) 기기 취약점 점검 등에 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 "윈도10" '샌드박스'쓸 때 보안 취약점 발견
윈도 10에서 샌드박스 기능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이 취약점을 이용할 경우 권한 없는 사용자도 시스템 폴더에 접근해 파일을 마음대로 생성할 수 있었다. 리버스 엔지니어인 조나스 리케가드는 이 같은 보안 취약점이 발생한다고 지난 2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3. SKT, 미래 통신 보안 생태계 선도하는 양자암호통신 관련 세계 표준 2건 예비승인
SK텔레콤은 8월 24일부터 9월 3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열린 ITU-T 회의에서 자회사 IDQ와 함께 주도한 양자암호통신 표준 2건이 국제 표준으로 예비 승인되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ITU-T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을 뜻하며, 전기통신 관련 세계 최고 국제기구인 ITU의 산하기관으로 통신 분야의 표준을 정한다. 이번에 예비 승인된 표준은 회원국 간 의견 조율을 거쳐 이견이 없을 경우 최종표준으로 채택된다.
4. 美 고강도 IT 규제에…中 `디지털보안` 새 기준 내놨다
중국 기술기업에 대한 미국의 규제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데이터 안보 분야 국제 표준을 정하기 위한 자체 구상을 내 놓으며 맞불 대응에 나섰다. 중국이 꺼내 든 '글로벌 데이터 안보'구상은 지난 8월 미국이 발표한 중국 기술기업을 배제하는 내용의 '청정 네트워크(Clean Network)'프로그램을 견제하는 성격이 짙어 정보기술(IT)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격돌이 한층 고조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5. 'K-사이버방역' 관련 3차 추경 사업 착수 보고회 열렸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K-사이버방역'관련 3차 추경사업의 주관기관들이 그간의 준비 경과와 향후의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3차 추경에 포함된 'K-사이버방역'관련 사업은 총 3건으로 ①PC 원격보안점검 서비스(‘내PC 돌보미’)와 ②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 사업, ③양자암호통신망 구축 시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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