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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보안 유서트가 알려주는 20년 8월 3주차 보안뉴스

1. SKT-삼성전자, '갤럭시' 전자 증명…블록체인 '이중보안'

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블록체인 분야 협업을 통해 모바일 기기 보안 기술을 '이니셜' 서비스에 적용했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의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을 연동해 안정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고 2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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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ISIA·KOTRA, 국내 보안기업 美 진출 돕는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국내 정보보호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온라인 무역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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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대면 확산에 은행권 보안 비상체제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금융거래가 급증하면서 시중은행들이 보안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대면 거래 특성상 금융사고시 피해 규모 등을 가늠하기 어려운 데다

최근에는 외부 해킹그룹으로부터 전산망 공격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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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ISA, 보안 기업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남미 공공·민간 보안시장을 개척하고

신규 진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형 정보보안·물리보안 연계 온라인 세미나’를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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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S "팬데믹 이후 보안 예산 급증" 

마이크로소프트가 코로나19가 기업의 보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미친 영향을 27일 발표하고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활용 가능한 통합적인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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