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년 5월 2주차 보안뉴스 | |
---|---|---|
구분 | 보안공지 | |
내용 |
한국기업보안 유서트가 알려주는 20년 5월 2주차 보안뉴스 1.'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에 URL…스미싱 의심하세요 기사에 따르면 행안부에서 3일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 등 해킹 피해 방지를 위한 이용자 주의를 당부하며 해당 기관이 보내는 문자에는 인터넷주소(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따라서,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URL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는 스미싱 문자일 가능성이 높지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이트 접속 시 사이트 내 SSL 인증서의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SSL의 기능과 정보에 대한 내용은 유서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안전한 사이트로의 접속! 피싱 피해 없는 보안 사회로 가는 길입니다. ▼ 기사보기 2. IT 전문가들, 늘어나는 개인정보의 ‘보호 수단’으로 암호화 선택 기업들이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데이터의 양과 종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IT 전문가들은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고 하는데요! 포네몬 연구소가 작성한 ‘2020 글로벌 암호화 동향 보고서’의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4%가 암호화를 해야 하는 이유로 ‘소비자 개인정보보호’를 꼽으면서 ‘규정 준수(47%)’를 앞지르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규정 준수는 4위를 차지했는데요. ▼ 기사보기 기존에는 규정 준수가 암호화를 해야 하는 첫 번째 요인이었으나, 2017년 이후 순위가 하락했다고 합니다. 이는 암호화가 중요한 정보 보호 위한 필수 요건에서 적극적인 사전 예방 수단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암호화!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점 해킹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사이트의 암호화 조치 SSL 잊지마세요! 3. 데이터 3법 후속조치, 명확한 가이드라인 필요하다 지난 3월 30일, 데이터 3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 예고 되었었는데요. 그리고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데이터 3법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를 오는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후 관계기관 협의, 규제 및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공포·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데이터 3법의 후속 조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확인해주세요. ▼ 관련 기사보기 4. 올 1분기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 피해 금액 33% 증가 글로벌 보안 기업 코브웨어(COVEWARE)가 2020년 1분기 기업의 랜섬웨어 감염 사례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랜섬웨어 감염으로 인한 비용 지불 규모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가장 큰 감염율을 보이고 있는 랜섬웨어는 소디노키비와 류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사이버 범죄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이용하고 있는 경향을 보였고, 특히 공립 학교와 같은 공공 기관에 대한 공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성급한 원격 학습 및 근무 체제 도입으로 많은 기관들이 사이버 공격에 취약해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관련 기사 보기 5. 데이터 빗장 풀기 전 개인정보보호 강화가 먼저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을 앞두고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IT업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업계에서는 기업이나 기관이 가명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돼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가명 정보는 가명 정보는 금융, 의료, 유통 등 다른 분야의 정보와 함께 모아볼 수 있으며, 이 경우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며 금융, 의료 등 개인의 민감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도 쟁점이라고 하는데요. 가명 정보를 취급하는 기업들의 철저한 안전장치 마련과 함께 개인정보의 보호가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기사 보기 보안을 보완하다 한국기업보안 유서트가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