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보보호 교육 어디서 받아야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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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보안공지 | |
내용 |
전문대 이상 고등교육 뿐 아니라 민간교육기관도 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정보보호 관련 교육이 전문대 이상 고등교육 뿐 아니라 민간교육기관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정부 설문조사 결과 2008년 현재 11개교의 대학교와 3개의 전문대학 정보보호 관련학과가 설치돼 있으며, 7개의 일반대학원, 2개의 전문대 그리고 9개의 특수대학원 및 협동 과정에서 정보보호 관련 학과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학원은 작년 기준 재적생수는 715명으로 배출인력은 161명이다. 정보보호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원은 일반 대학원은 국민대 법무대학원, 대전대 대학원, 전북대 대학원, 한국기술교육대 대학원, 한남대 정보산업대학원, 한서대 대학원, 한세대 대학원 등이다. 전문대학원의 경우 고려대 정보경영공학 대학원, 과학기술 연합대학원 대학교 등이다. 특수대학원은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 순천향대 산업정보 대학원, 숭실대 정보과학 대학원, 아주대 정보통신 대학원 등이며, 협동과정은 경기대 대학원, 경북대 대학원, 부경대 대학원, 순천향대 대학원, 전남대 대학원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문대에 정보보호학과가 설치된 곳은, 동주대학과 조선이공대학, 한국재활복지대학에 설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들 학과에서는 주로 인터넷 보안, 해킹, 사이버 수사 등에 대한 실무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대학과 같은 고등교육뿐 아니라 비정규 교육에 의한 인력양성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민간교육기관이 정보보호 이슈로 인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작년 기준으로 파악된 민간교육기관은 넷칼리지, 라카데미, 비트캠퍼스, 삼성SDS멀티캠퍼스, 디아이세미콘 교육센터, 쌍용정보통신교육센터, 썬 교육센터, 시스원 교육센터, 아이티뱅크, 아이티뱅크 멀티캠퍼스, 캐드뱅크, 한국정보보호교육센터, 한국HP교육센터, KH정보교육원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보기관의 경우, 국가정보원에서 국가ㆍ공공기관 보안담당자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관리 기관의 보호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테러 대응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개설 초기에는 연2회 실시했지만 최근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육 내용이나 횟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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